[일본 기념품 리뷰] 일본 블렌디 말차라떼 스틱 솔직 후기

 

일본여행을 갔다가
블랜디 말차라떼 스틱을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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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말차로 된 거라면
어지간해서는 실패가 없기 때문에 두근두근

가루는 한 번 타먹을 용으로 스타벅스 머그컵에 부었습니다

블랜디 말차라떼는 생각보다 좀 많이 달고
거품이 많이 안나요 ㅠㅠ
그래서 뜨거운물 조금 부어주고

이렇게 휘적휘적 해준뒤

우유를 부어서 먹어야 그나마 좀 당도가 조절이 되는 느낌입니다 ㅎㅎ

맛있긴 한데
아무래도 우유를 데워서 넣지 못하다보니
온도가 미지근해지기도 하고 좀 단맛이 강한 편이에요

전에 일본 스타벅스 말차라떼 스틱을 사서 먹었는데
(사진은 없음.. 호다닥 먹어버림 맛있어서)
그거는 거품이 진짜 풍성하고 당도도 그리 높지 않고
부드러워서 딱 제 입에 잘 맞더라고요

아무래도 스틱 말차라떼는
거품이 많이 나야 부드럽고 맛있는듯 하여
저는 만약 구매하실거라면
블렌디 말차라떼 스틱보다는
스타벅스 로고 달고 있는 말차라떼 가루를 추천드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