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업무지구 커피 사피엔스 내돈내산 솔직후기

맛집 포스팅에 올리기 뭐하지만 회사 근처에 있어 출근 전에 종종 들르곤 하는 커피 사피엔스 입니다.

선유도 업무지구에 있어서 직장인들이 출근길에 혹은 점심시간에 즐겨 찾는 카페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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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피엔스 선유도 투웨니퍼스트밸리점 외관

선유도의 투웨니퍼스트밸리 빌딩 1층에 있어요

이 건물의 유일한 카페라 장사 꽤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직장인 장사라

 

일찍 열고 일찍 닫는데요 

 

영업시간

월-금 07:00-19:00

토 10:00-17:0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메뉴판

다양한 음료가 정말 많은데 저는 마시는 것만 마시게 되네요. 사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제외하고는 다른 음료는 가격이 두배 가까이 비싸지거든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000원 주문했어요

 

내부 인테리어 및 분위기

내부는 큰듯 안큰듯...
테이블은 대여섯개 있습니다 

 

근데 보통 앉아서 마시기 보다는 테이크 아웃 해가긴 하는데 앉아서 미팅 겸 이야기 하기도 괜찮아요 의자도 편함

여름엔 양화대교 뛰어 출근 하고 여기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씩 시원~~하게 마시는 게 낙이었는데... 겨울이 되면서 양화대교를 못뛰니 카페 가는 횟수도 많이 줄었네요 

누가 사줄때만 마시게 됩니다 ㅎㅎ

 

음료 참 다양하죠? 박카사 에이드 신기하네요 별 음료가 정말 다 있음 ㅎㅎ 사 먹게 되진 않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좋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입 빨아줍니다 
보통 연하게 마시는데 커피맛 꽤 괜찮아요

 

추가요금을 내야하긴 하지만 

고퀄 더 맛있는 콩으로 변경도 가능하고요 

 

요즘은 보통 커피를 코스트코 드립커피 대용량 사서 내려마시는데... 매일 2천원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사실 카페에서 사서 마시는 커피가 최고 맛있습니다 ㅎㅎㅎ 얼음빨일까요?

 

예... 간만에 글 썼네요 

좀 자주 들어와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