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1층 <아우어베이커리 인천공항점> 후기

출국하기 전 잠시 들러 말차라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들른 인천공항 아우어베이커리입니다.

아우어베이커리 인천공항점 외관

인천공항 입국장 1층에 위치한 아우어베이커리입니다

연중 무휴로 아침 6시에 열고
밤 10시에 닫습니다

아우어 베이커리 내부 인테리어

들어와서 여기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빵냄새가 참 좋은데 밥을 먹고 잠시 한 잔
하러 들른거라 빵은 못먹음...

여기 빨미까레가 그리 맛있대요

메뉴판

따뜻한 그린티 라떼를 한잔 시켰습니다
가격은 5300원 입니다

참고로 하나카드가 있으면 10퍼센트
할인해 줘서 저는 하나카드로 결제하고
할인 받았네요 ㅎㅎㅎ

아우어베이커리 빵 종류

아우어 베이커리는 사실 빵으로 유명한데요

생각보다 빵 종류가 아주 그득그득해요

크루아상도 유명하고...
지금은 저 소세지빵이 먹고 싶네요

빵 종류 함 보고가세요 ㅎㅎㅎ

보통 공항서 빵은 잘 안먹긴 하는데
지방가는 버스 타게 되면
공항에서 빵 하나에 커피하나 시켜놓고
시간 떼울 곳도 필요하긴 하더라고요

더블 치즈빵부터
치아바타 샌드위치까지
은근 빵 종류가 많았습니다

우유와 주스도 팝니다

공항이라 그런건지
아우어가 원래 비싼건지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네요

맨 윗칸이 가장 유명한 아우어베이커리의
빨미까레 입니다

공간이 좀 협소한 편입니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가운데 자리
활용도가 좀 떨어지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나마도 가득 찼다가 사람 좀 빠지고 찍은
사진입니다

엄마랑 같이 먹을 거라 좀 덜 달게 부탁드려 받았습니다

사실 지하 1층의 스타벅스 말차라떼를 먹으려고 간 거였는데
지하1층 스벅이 문을 닫아서... 또르륵
여기로 왔는데 말차라떼는 아쉬움이 좀 있는 맛입니다

당도만 조절이 안되는 것인지
말차맛이 전체적으로 물에 탄듯 하여
아쉬웠습니다 흑 흑 흑

좀 묽긴 했지만 한잔 시원하게 비우고 비행기 타러 갔습니다...


후기 치고는 좀 빈약하긴 하네요
현재... 여행와서 호텔입니다
집념만 봐주세요.. 오블완을 완주하겠다는 집념만,,,

담에는 빵도 사먹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