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 현대에 바로 붙어있는 이 빨간기둥 몬지 아시나요? 저도 가기전까진 몰랐어여 바로 페어몬트 호텔입니다 정말 너무 높아서 사진 찍으면서도 목이 꺾일 뻔 했네요...
입구사진 입니다
원래 외관사진 일케 두장씩 안찍는데... 여기는 건물도 찍어야겠고 입구에 별 다섯개 딱 박힌 것도 찍어야겠어서 찍었습니다 별 다섯개가 간지긴 하네요
방문 열자마자 보이는 그림입니다
오와~ 싶죠
우측은 화장실이고요 직진하면 방이 나옵니다
사실 내돈내산이라기보다는 동생돈 동생산으로 가족여행 왔습니다... 회사에서 1박이 무료로 나온다 하더라고요 역시 회사는 복지 좋은 회사가 짱인듯 합니다 (전 다녀본적 없음)
방 내부는 상당히 넓습니다
광각으로 찍지도 않았어요
근데도 상당히 크고 좋습니다
책상도 있고... 이불도 상당히 폭신했어요
걍 파묻힌 느낌
이건 이불이 아니라 매트리스가 좋은건가?
암튼 누우면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머 ... 미니 바라 해야하나요?
커피 기계가 있었어요 네스프레소
그리고 물 외에는 유료였슴다
사먹기는 죽도록 아까웠기때문에
사진 찍지도 않았습니다
요기에 네스프레소 타먹으면 댑니다
캡슐 네개 있네요
저는 티타임은 못가지고 진하게 내려서 생수에 타먹었어요 ㅎ0ㅎ 셀프 아아...
책상과 의자도 크고 좋습니다 걍 앉아만 있어도 좋더라고요
ㄱ괜히 여기있는 메모지랑 연필 책상으로 가쟈와사 끄적끄적...
페어몬트 호텔 욕조입니다
저 호텔을 마니 안다녀봤는데
욕조가 원래 다 이렇게 있나요?
두명은 절대 무리고 한명은 편하게 들어갈만한 욕조입니다
방만큼이나 큰 화장실 입니다
페어몬트 호텔은 르 라보의 제품이 어메니티로 깔려있었어요 핸드워시부터 비누 바디워시 샴푸 린스 다 르라보였어여
비싼건 알고 있는데 제코엔... 잘 안맞았슴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바르고 문지름
이런 것이 서민 마인드겠죠
나와서 창문 걷으면 보이는
페어몬트 호텔의 뷰 입니다
더현대도 보이고 우측으로는 여의도 한강이 다 보입니다
정말 멋진 뷰 였어여
우측에
아파트 보이시나요? 아파트가 저리 작아보이다니 후덜덜
노을이 지니까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아마도 시티뷰를 주신 것 같은데
정말 멋진 뷰 였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도 거치 돌림 ㅋ)
저 의자에 앉아서 뷰 보니까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 1층이 바로 더현대와 연결되어있어서
아빠 엄마 동생 저 까지 모두 ㅋ
더현대에서 조식 빼고 모든 끼니를 간편히 해결했어요
호캉스로도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쇼핑하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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