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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리뷰

월드컵 경기장 메가박스 매점 후기 & 메뉴소개

by 긁적긁적레존드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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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룸메의 직장 덕분에 메가박스를 참 자주 들르게 됩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은 전 룸메 찬스로 영화를 보러 메가박스를 들렀습니다
제일 가까운 메가박스인 월드컵 경기장 점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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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코로나 이후로 영화관은 팍 죽은 느낌입니다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예전엔 바글바글 했는데...



메가박스 매점은 모두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저는 칠리치즈나초 (5천원)
즉석구이 몸(6천원)을 주문했습니다

와 정말 가격이 비쌉니다 ㅠㅠㅠ
예전에도 이정도였나요?
영화 보는 기분 내려고 매점에서 주문을 하긴 하는데 비싼 가격으로... 멈칫 하게 되네요



마실 걸 빼먹을 수 없죠
코크 제로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저의 최애 영화관 메뉴 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나초와 몸통오징어구이 제로콜라 입니다 ㅎㅎ
예전에는 그 시나몬 가루 묻은 츄러스도 즐겨먹곤 했는데
이제 매점에서 어느 순간부터 보이지 않네요



나초는 무난무난합니다
치즈 소스가 제 최애 소스입니다
나초는 치즈소스이죠
다만 이게 육천원이라는 사실을 믿기 힘듭니다
양은 그리 적은건 아니고 영화보면서 먹으면 무난무난 합니다


몸통구이 입니다
버터맛이 나고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다만 5천원이라는 가격에 몸통 구이를 이만큼 주다니 ㅠㅠ
감질나서 아껴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맛은 드럽게 맛있습니다
그래서 더 아쉽네요...


아껴먹다가 감질나서 결국 카라멜 팝콘을 룸메의 회사카드 포인트로 결제했습니다 ㅎㅎㅎ
카라멜 팝콘도 바삭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ㅠㅠ
아쉽습니다...
결국 이런 점에 영화관에 사람들이 줄어드는 것이 아닐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
영화 가격도 매우 올랐고요 ㅎㅎ
같은 가격이면 사실 집에 맛있는 거 사놓고 넷플릭스 보는게 나을수도...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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