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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기념품2

[포르투갈 여행] 리스본 엘꼬르떼 백화점에서 기념품으로 술(포트와인) 쇼핑하기 저는 리스본이 마지막 코스였습니다. 이제 한국에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기념품을 사야했지요 그 전에는 기념품 살 기회가 많았음에도 짐을 들고다니는게 싫어서 안샀음... 제가 여행간 날 리스본은 매우 춥고 비가 왔어요 비가 조금 온게 아니라 억수로 내리고 바람까지 불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리스본까지는 볼트타고 이동했습니다 리스본 엘 꼬르떼는 매장이 엄청 크진 않은데 술 코너만큼은 화려합니다 종류도 정말 많고 기분상 마트의 3분의 1은 술을 파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어요 저는 와인을 이번 여행부터 마시기 시작해서 와인에 대해 아는 게 없고 먹을줄말 알기에... 포트와인을 좀 사가려고 들렀습니다 사실 포트와인은 포트와인이 가장 유명한 포르투에서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만 저는 포르투에서 사서 리스본까지 .. 2024. 1. 13.
[포르투갈 여행] 리스본 기념품 가게 (마그넷 가방 팔찌 스노우볼 등) 둘러보기 리스본의 올드타운을 걷다가 마그넷을 둘러보기 위해 기념품 가게에 들렀어요 저는 한 10년전...인가 거의 뭐 7-8년전에 유럽여행을 갔을 때부터 마그넷을 사모으다가 냉장고 벽면을 다 붙이고나서야 마그넷 사는 행위를 멈췄는데요...ㅎㅎㅎ 포르투갈은 생각보다 살 만한 기념품 품목이 좀 적어요 그래서인지 마그넷에 눈길이 자꾸 가더라고요 마그넷은 또 엄청 다양하고 예쁘기까지해요 스페인에 비해서도 훨씬 싸고요 형형색색의 화려한 마그넷입니다 마그넷 종류가 정말 정말 다양해요 물고기모양부터 포르투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트램 그림부터 닭도 자주 보이고 포르투의 파란 타일모양에서 본따온 예쁜 마그넷까지 종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마그넷 가격도 1유로예요 스페인은 싸도 2유로 비싸면 5유로까지 하던데 그렇게 예쁘지 않았거든..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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